[기부이펙트] 청소년 진로토크쇼 ‘B주류쇼’
청소년 진로토크쑈
B주류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음에도 정말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이날 MC오리는 인형탈을 쓴 두 친구들과 함께 엄청난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였죠..!
동영상으로도 촬영되었으니 동영상은 곧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또한 이날 오프닝 공연으로 ‘소각소각‘이 멋진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 또는 멜론에 ‘소각소각’을 검색하시면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후 소각소각의 팬싸인회가 이뤄졌다는…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
김성준 대표님과, 유동주 대표님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멈춰 있는 것 또한 다음을 위한 준비입니다. 포기하지만 마세요”
20대시절 여러가지 일들을 겪은 후 이렇게 살지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하루에 20분은 꼭 달리기를 하셨다고 해요.
달리기를 하시는 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시고, 다음 스텝으로 나갈 수 있는 준비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꼭 달리지 않더라고, 멈춰 있는다 하더라도 돌아서지만 마세요!’
라고 이야기해주던 대표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하고싶은일, 잘하는일, 해야만하는일, 이 세가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
강연하는 동안 이 세가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진로를 찾고, 꿈을 찾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될 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강연이 끝난 후 두 대표님에게 질문하는 Q&A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하고 참신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Q. 두분 다 집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 외로워요
A. 20대가 되도, 30대가 되도, 40대가 되도, 늘 똑같이 외로울 거에요. 다만 그 시간에 다른 일들을 한번 해보세요.
이 외에도 이날 청소년 아이들의 많은 질문들이있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지않을 때, 호주에 인종차별이 많은가요?, 행복은 무엇인가요? 공부하는 법,
잘하는일,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을 잘 모르겠어요 등
전부다 대답해주고 싶지만, 시간관계로 인해 전부다 대답을 해주지 못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남성 3인조그룹 ‘비노’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멋진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여러 학생들이 이날 비노한테 반했다죠..
이것으로 모든 행사가 끝났습니다.!!!
끝까지 참여해준 모든 청소년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청소년 아이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이펙트가 되었으면 합니다.